건축은 단순한 공간의 창조를 넘어, 사람의 경험과 가치관을 중심에 두는 예술적 접근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공간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깊은 영향을 고민하며, 형태와 구조를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최신 기술을 통해 실현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설계는 사람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빛, 공기의 흐름, 자연과의 연결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는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이 사람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건축은 기능을 넘어 사람의 감각을 일깨우고, 감정을 울리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사람과 공간 사이에 깊은 연결감을 만들고, 일상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건축이 단순한 건물이 아닌, 공감과 배려가 담긴 예술이며 삶의 일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진정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AXS” 는 예술(Art)과 과학(Science)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Space)을 창조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이름은 감성과 이성을 조화롭게 아우르며, 창의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공간 경험을 만들어내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Our Architectural Philosophy
We believe architecture is more than the creation of space — it is an artistic journey centered on human experience and values.
Every space we design considers the deep influence it has on people’s lives. Form and structure are approached philosophically, while advanced technologies help us realize the most optimal and feasible solutions.
At the heart of our work is a commitment to human well-being — both physical and mental. We value natural light, air flow, and a strong connection to nature, knowing that these elements can truly move and inspire.
Architecture, to us, is not just about function. It is about awakening the senses, evoking emotions, and creating deep connections between people and their environment.
Our ultimate goal is to craft spaces that go beyond the visual — spaces that are felt, remembered, and cherished. We aspire to make architecture a genuine part of life, filled with empathy, respect, and inspiration.
“AXS” stands for the creation of spaces inspired by Art and Science. It represents a philosophy that harmonizes creativity and logic to craft innovative spatial experiences.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그는, 2006년부터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제일기획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폭넓은 건축적 역량을 다져왔습니다.
AXS는 도시를 형성하는 역사적 맥락과 역동적인 흐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맥락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건축을 지향합니다.
그의 디자인은 과학과 예술, 전통과 혁신을 조화롭게 융합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건축을 추구합니다. 건축을 통해 사람과 도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합니다.
Kwangsoo Kim is the founder and principal of AXS Architects, established in 2023.
He holds a degree in Architectural Engineering from Korea University and has built a diverse portfolio through prior experience at Samoo Architects & Engineers and Cheil Worldwide since 2006.
AXS Architects is rooted in a deep understanding of the historical and dynamic forces that shape urban environments. Kwangsoo’s work is defined by a commitment to contextual integrity and contemporary design.
His approach blends science and art, tradition and innovation, to create bold, forward-thinking architecture. Through his designs, he seeks to connect people with cities, and bridge the past with the future.
